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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뉴욕증시, 美 실업 쓰나미에도 유가 폭등에 안도…다우, 2.24%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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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실업 폭증에도 국제 유가가 큰 폭 오른 데 힘입어 상승했다.

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9.93포인트(2.24%) 상승한 21,413.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40포인트(2.28%) 오른 2,526.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26.73포인트(1.72%) 상승한 7,487.31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