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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완치자 혈액을 치료제 개발에…당정, 채취규정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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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체를 가진 완치자들의 혈액을 치료제 개발에 쓰기 힘들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앓은 사람은 부적격 혈액을 가진 걸로 판단해서 석 달간 헌혈을 할 수 없다는 규제 때문입니다. JTBC 취재 결과, 정부가 이 규정을 손보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업체에 다녀온 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늘(2일) 규제 완화 얘기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