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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밀착카메라]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유권자…'속타는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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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 다양한 유세의 현장



[앵커]

후보와 유권자 사이에 거리가 그 어느 때보다 멀어진 시기에 총선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예전 같으면 명함도 받고 악수도 나눌 텐데, 그러질 못하지요. 물리적 거리는 멀게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하려는 현장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밀착카메라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 출근길 역 개찰구, 쉴 새 없이 90도로 허리를 굽힙니다.

[임오경/더불어민주당 후보 : 안녕하십니까. 기호 1번 임오경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