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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결정 2020] '코로나 선거, 튀어야 산다'…말 타고, 포크레인 끄는 '이색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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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세에 나선 후보들의 가장 큰 고민은 마스크 끼고 얼굴을 알리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함부로 악수를 할 수도 없지요. 정치 신인의 경우는 어려움이 더 큽니다. 그래서 자신을 알리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가 역대 그 어느 선거때보다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그들을 만나 봤습니다.

[리포트]
후보자 모습을 본뜬 대형 풍선인형이 거리 한복판에 등장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한산해진 대구 거리에 대형 인형으로 분위기를 띄워보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