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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잠실에 대규모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입국 시민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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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잠실종합운동장에 하루에 많게는 천 명까지 검사할 수 있는 야외 선별 진료소도 만듭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일) 발생한 서울 확진자 20명 가운데 18명은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외발 확진자는 160명을 육박하고 있고 서울 전체 확진자 수의 30%를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