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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경찰, 두바이와 수사공조…추적 피한 일당 '꼬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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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보다 'tor'…비밀접속 수단으로 범행



[앵커]

조주빈 일당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토르라는 비밀 접속 수단을 써온 걸로 확인됐습니다. 접속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경찰은 텔레그램 본사가 있는 걸로 알려진 두바이의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와치맨이 지난해 9월 텔레그램 고담방에 올렸던 이른바 '생존 가이드'입니다.

수사에 노출되지 않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