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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휴가로 버텼는데 이젠 한계"…유치원·어린이집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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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 수업을 할 수가 없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개학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고 개학 기준이 맞춰질 때까지 휴업을 연장한다는 게 정부 방침입니다. 두 달 가까이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상황이 된 것인데 아이를 맡길 또 어떤 방법을 찾아야할지 특히 맞벌이 가정에서 한숨 소리가 깊습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두 아이를 둔 워킹맘 김보배 씨는 친정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