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앙상블 배우 코로나19 확진…공연중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에 출연 중인 앙상블 배우 한 명이 어젯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배우와 스태프 등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공연은 14일까지 2주간 중단되며, 공연장인 블루스퀘어는 폐쇄됐고 긴급 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작사는 공연티켓을 예매한 관객들에게 예매 취소와 관련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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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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