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1곳 재난기본소득 동참
재난기본소득 (PG) |
경기도가 지급하는 10만원을 합하면 시민 1인당 15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날 현재 광주시 인구는 37만2천791명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는 186억여원이 소요된다.
필요 재원은 재난관리기금(60억원)과 예산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3개월 후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다음 달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내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시·군은 전체 31곳 가운데 21곳(광주·성남·광명·이천·여주·김포·양평·군포·의왕·안양·화성·과천·의정부·파주·포천·시흥·평택·연천·양주·용인·안성)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지원액은 5만∼40만원으로 차이가 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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