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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입국자 확진 계속…'귀국 2주만에 확진' 사례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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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기자 = 외국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31일 서울 광진구에 따르면 독일에 유학하다가 2주 전 귀국한 23세 여성이 이날 오전 관내 6번째로 확진됐다.

이 여성은 16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공항버스를 타고 귀가했으며 17∼29일에는 능동 자택에 머물렀다.

30일 오전 건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에 응했으며, 다음날 오전 8시께 확진 판정을 받고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