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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해외 다녀온 6명 코로나19 양성…인천 확진자 56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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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미국과 유럽 등 외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인천시민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미국·유럽·필리핀 방문 후 귀국한 시민 중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 누적 확진자가 56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61·부평구) 씨는 자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3∼21일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가 22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