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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주말 종교행사 자제'…대구시 종교시설 276곳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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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시는 이번 주말에도 신천지 대구교회를 포함해 종교시설 276곳을 특별점검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청 공무원 38명, 각 구·군 직원 158명, 경찰 56명 등 252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집합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할 계획이다.

일반 예배 대신에 온라인 예배나 가정내 예배로 전해 줄 것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