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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입국때 무증상 뒤늦게 확진' 유학생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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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때 무증상 뒤늦게 확진' 유학생 속출

[앵커]

최근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유학생과 시민 중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돌아다니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들과의 접촉으로 감염자들이 속출하자 해당 자치구와 서울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상용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보스턴에서 돌아온 한 유학생이 코로나19 증상에도 제주 여행을 한 사실이 알려진 뒤 서울 강남구도 비상에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