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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제주여행 모녀 '선의의 피해' 발언 강남구청장, 네티즌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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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안해 자영업자 생계에 큰 타격 vs 손해배상 청구는 과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여행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가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힌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강남구청 페이스북의 관련 게시물에는 28일 오전 현재 4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렸다.

제주에서 많은 회원이 가입한 한 다음 카페 커뮤니티에도 정 구청장의 발언에 대한 의견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