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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국, 코로나19 확진자 3천명 가까이 증가…1만4천579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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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총리도 확진…사망자는 181명 늘어난 7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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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보리스 존슨 총리마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영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천579명으로 전날(1만1천658명) 대비 2천921명 증가했다.

이날 보리스 존슨 총리, 맷 핸콕 보건장관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