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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 49개 선거구에 229명 등록…종로 12대1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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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통합당 각각 49곳 모두 공천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서울에서는 49개 선거구에 229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구 선거구에 12명이 등록해 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종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