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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병동 앞 음악회, BTS·손흥민까지…응원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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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은 잠시 떨어져 있지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코로나19와 싸우는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방탄소년단도, 손흥민 선수도 응원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감염병과 싸우는 최전선, 음압병동 앞에서 아베마리아가 울렸습니다.

건너편 굳게 닫힌 문 너머에 격리돼 있는 환자에게 쾌유를 기원한다고, 직접 연주하는 음악으로 말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