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작곡·작사가 김창대씨를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사 보수한도를 전년 대비 동결했다.
김 대표는 "게임뿐만 아니라 드론, 교육, 헬스케어 등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 결실을 주주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2020년에도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빛나는 성과를 달성해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한빛소프트의 지난해 매출은 435억4000만원으로,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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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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