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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0대 노예' 만들어 성 착취…또 다른 조주빈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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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로 넘겨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어제(26일) 첫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제2, 제3의 조주빈 수사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10대 미성년자들을 이른바 '노예'로 만들어 성적으로 착취한 20대 남성을 경찰이 쫒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12월 이 모 씨는 트위터에서 알게 된 A 씨로부터 10대 여성과의 성관계를 제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