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속 보이는 '셀프 제명'…통합당 7명, 미래한국당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통합당은 어젯(26일)밤 늦게 의원총회를 열고 비례대표 의원 7명을 당에서 제명했습니다. 비례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보내서 투표용지 상단에 당명이 노출되게 하고 나랏돈도 더 받겠다는 계산입니다. 이런 몰염치한 행각이 이젠 일상이 돼버렸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 소집된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는 비례대표 의원 7명이 일괄 제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