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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美 실업 대란' 금융 위기 5배…연준 '무제한 돈 풀기'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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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친 영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5배로 나타난 건데요, 제롬 파월 연준 의장까지 직접 나서 무제한 돈을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김수형 특파원, 미국 내 실업자가 얼마나 늘어난 겁니까?

<기자>

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실업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