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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재판 기로' 윤석열 장모...불붙는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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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최 모 씨, 최근 檢 소환…혐의 부인

최 씨 "안 씨 요구로 위조 지시…용처는 몰랐다"

위조 사실 분명하지만…처벌 여부는 불투명

[앵커]
검찰이 은행 잔고 증명서 위조 의혹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해 이르면 이번 주 기소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장모 최 씨는 동업자와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면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3년 성남시 도촌동 땅 투자 과정에서 350억원 대 은행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