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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유학생 확진 속출에 강남구, 자가격리 호소…증상 속 제주 여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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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에서는 미국에서 들어온 유학생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 미국 유학생은 4박5일 동안 가족과 제주 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나와 상대를 위한 자발적 자가격리가 필요해보입니다.

구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청이 주민들에게 보낸 긴급재난문잡니다. 미국 유학생과 해외 입국자에게 자가격리를 해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입니다.

강남구에서 귀국한 미국 유학생 가운데 첫 확진자가 나온건 지난 23일. 오늘까지 모두 7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