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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언제까지 환자 나오나...끊이지 않는 요양병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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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요양병원 환자 8명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101명

경산 서요양병원도 환자 4명 늘어…누적 확진자 40명

고령에 기저 질환 앓는 환자 많아 위험

[앵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와 경북 경산의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코호트 격리가 이뤄져 더 내놓을 만한 관리 대책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윤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구 서구에 있는 한사랑요양병원.

지난 17일 처음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뒤 하루에만 70명 넘게 집단 감염돼 논란이 된 병원입니다.

이후에도 감염이 이어졌고, 또 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