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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미국·유럽 다녀온 충북 주민 연쇄 확진…입국자 관리 비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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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청주 주민 각 1명 코로나19 감염, 도내 첫 입국자 확진 사례

충북도 "자가격리 감시 강화…규정 어겼다 확진 시 치료비 자부담"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미국과 유럽을 다녀온 충북 지역 주민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해외 입국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군 증평읍 거주 박모(60·여·전업주부) 씨와 청주시 흥덕구 거주 이모(21·대학생) 씨가 25∼26일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