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차일드’ 신규 레이드 ‘구원’ 추가…4월 2일까지 소울카르타 무료 소환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에 신규 레이드 ‘구원(Salvation)’을 추가한다.

‘Salvation’은 라그나 브레이크 18번째 시즌으로 퇴마사 학교에 세멜레가 이사장으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4월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레이드를 통해 신규 차일드 ‘퇴마사 아라한’과 ‘메이트 세멜레’를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신규 차일드를 포함한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열리는 라그나 상점에서는 레이드에서 획득한 ‘라그나 코인’을 사용해 5성 ‘퇴마사 아라한’, ‘5성 A급 장비 소환권’,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디아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 던전 ‘헤븐 이즈 니어(Heaven is near)’도 4월 9일까지 운영된다. 크리스탈,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등이 보상으로 제공되고 차일드의 숨겨진 이야기도 소개된다.

시프트업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2일까지 매일 한번씩 11연차 소울카르타 무료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