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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경기도 누적 확진자 400명 넘어…해외유입·가족감염 부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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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해외 유입과 가족 감염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면서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5개 시군에 40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26일 도내 첫 번째이자 국내 세 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 달 만이며, 지난 19일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선 지 한주 만에 100명 정도가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