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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빅풋(대표 김상호)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4주간 '프리시즌 기념 이벤트'에 돌입한다.
당초 3월 28일 대장정에 들어가려던 2020 프로야구 시즌은 코로나19 여파로 4월로 잠정 연기됐다.
프리시즌 기념 이벤트는 총 3종이다. '시즌티켓 이벤트' '김세연의 팀 선수 스카우트 랭킹 이벤트' '2020시즌 개막막한 개막 준비 이벤트'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23일 자정까지 총 4주간 열린다. 프리시즌 기념 이벤트와 별개로 '신규/복귀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진행 한다.
야구9단은 4월 중 코칭 스태프 콘텐츠가 추가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야구 게임 매니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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