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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텔레그램, n번방 수사 협조하라"…단체 탈퇴 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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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n번방 사건에 대한 공분이 커질수록 텔레그램이 수사에 협조해야 한단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제 청원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단체로 텔레그램을 탈퇴하자는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

한 국제 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조주빈의 박사방을 비롯해 텔레그램에서 벌어지는 성범죄 사건을 소개하면서, FBI 등 국제 수사 기관에 공조를 요청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