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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생계 흔드는 코로나…고용유지 지원금 90%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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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모든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장에 대해 고용유지 지원금을 90%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해고 대신 휴직 또는 휴업을 통해 일단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넘겨보자는 취지입니다.

보도에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연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던 이 의류제조업체는 휴업을 고민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급격한 소비 위축으로 주문 물량이 뚝 끊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