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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신규 확진 절반 '해외에서'…미국발 자가격리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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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도 코로나19 해외 유입 사례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어제(25일)는 전체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외국에서 들어온 경우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일 0시부터 미국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등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 새벽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는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와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