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미국인 절반 자택 대피령…'2조 달러' 부양책 합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 전 세계에서 확산세가 가장 빠른 나라는 미국입니다. 계속해서 하루 1만 명씩 전체 환자가 이제 6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급기야 미국민 절반에 대해 자택 대피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역대 최대인 2조 달러, 우리 돈 2천5백조 원 규모 경기부양책 타결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미국에서 '자택대피' 명령이 내려진 주는 모두 15개, 주보다 작은 자치단체 30곳에도 집에만 머물라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