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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美 확진자 6만 2천 명↑…미국인 절반 '자택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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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부터는 코로나19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 확산세가 가장 빠른 나라는 미국입니다. 계속해서 하루 1만 명씩, 전체 환자가 이제 6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민 절반에 대해 자택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금까지 미국에서 '자택대피' 명령이 내려진 주는 모두 15개. 주보다 작은 자치단체 30곳에도 집에만 머물라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