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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1채 남기고 다 팔라" 권고했지만…3명 중 1명은 '다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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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정부가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며 집이 여러 채인 고위공직자들에게 한 채만 남기고 다 팔라고 권고했었죠. 고위공직자의 재산이 조금 전 다시 공개됐는데 셋 중 한 명은 여전히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였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 고위공직자 1,865명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지난해 말일 기준 평균 13억 3백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