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9이닝스20’ 시즌 업데이트…최신 정보 반영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0’의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및 선수들의 최신 이적 정보가 반영되고 새롭게 변경된 경기 규칙도 적용됐다.

컴투스는 이와함께 류현진, 마이크 트라웃과 더불어 새롭게 내셔널리그 MVP 코디 벨린저와 일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를 홍모모델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클럽 콘텐츠를 강화해 클럽원들과 공동 미션을 달성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클럽 과제’를 추가하고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클럽 제작소’도 선보였다.

컴투스는 업데이트와 함께 매일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빙고 이벤트와 접속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연다.

‘MLB9이닝스20’는 미국 메이저리그 기반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12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구글 플레이 82개국, 애플 앱스토어 55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톱10과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바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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