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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통합당 최고위, 금정·경주·화성을·의왕과천 공천 취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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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헌당규 따라 이기는 공천"…이석연 "수긍 못 해"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방현덕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은 2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부산 금정, 경북 경주, 경기 화성을, 경기 의왕·과천 등 4곳의 4·15 총선 공천을 취소했다.

부산 금정은 공관위원인 김세연 의원이 불출마한 곳이다. 김종천 영파의료재단 병원장,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 의장, 원정희 전 금정구청장의 3자 구도에서 백 전 의장이 배제된 채 경선이 치러졌고, 김 원장이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