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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미주 여행 확진자, 부산 귀갓길 버스·항공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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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미국과 멕시코를 여행하고 입국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 확진자 동선이 공개됐다.

25일 부산시가 공개한 108번 확진자(33세·여성·북구) 동선을 보면 그는 지난달 25일 출국해 미국과 멕시코 등지를 여행했다.

지난 17일 오전 6시께 멕시코 칸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전 9시께 미국 댈러스 공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