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2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비례대표 의원 심기준, 제윤경, 정은혜 의원을 제명해 더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길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스스로 탈당해 당적을 옮길 수 있는 지역구 의원과 달리, 비례대표들은 탈당 시 의원직이 박탈되기 때문에 다른 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의원총회에서 제명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민주당은 이들 비례대표 의원을 포함해 현역 의원 7명을 파견 보내기로 한 가운데, 투표용지 앞 순번으로 연합정당을 올리기 위해 불출마 지역구 의원을 상대로 막바지 추가 파견 요청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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