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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벚꽃놀이 올해는 참아주세요"…진해, 진입로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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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올해는 참아주세요"…진해, 진입로 봉쇄

[앵커]

지난해 상춘객 400만 명이 다녀간 진해 군항제가 올해는 취소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창원시가 어렵게 뽑아 든 조치인데요.

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것은 물론 근거리에서 꽃구경 자체가 어렵게 됐습니다.

요즘 벚꽃이 피어나면서 봄꽃나들이객들이 몰려들 조짐을 보이자 창원시가 아예 진입로를 봉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