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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몇 년 전 강의 재탕까지…부실한 인강에 대학생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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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에서 온라인 강의로 봄학기를 시작한 지는 일주일이 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면서 대학들은 원래 2주로 계획했던 온라인 강의를 더 연장하기로 했는데 학생들은 부실한 온라인 강의가 많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외국어대학의 한 온라인 강의입니다.

2학점 과목이라 50분은 해야 하는데 33분 만에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