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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단독] '박사방' 입장료 낸 명단 확보…신상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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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압수수색

<앵커>

박사방이라는 대화방을 만들어서 운영한 사람들뿐 아니라 돈을 내고 거기 들어가서 성 착취 영상을 본 사람 역시 수사대상입니다. 그들은 입장료로 가상화폐를 내고 그 텔레그램 대화방에 들어갔는데 경찰이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서 운영진에 가상화폐를 보냈던 사람들 명단을 일부 확보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입니다.

<기자>


경찰이 지난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B 사를 압수수색해 박사방에 가상화폐를 보낸 회원 명단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