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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예배 강행' 교회 점검해보니…방역수칙 위반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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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현장 예배를 강행한 교회에 대해서 점검을 벌였습니다.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수칙을 어긴 사례만 380여 건인데 시정 요구마저 무시한 교회에 대해서는 2주간 집회를 금지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공무원이 성북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를 찾아가 행정명령 공문을 전달합니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이 교회에 대해 다음 달 5일까지 앞으로 2주간 교회 안 예배를 포함한 집회를 금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