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농촌서 확진되면 타지로 후송…드러난 '의료 불평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농촌이 많은 서부 경남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데요, 음압병실 수가 부족해 확진자들이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 등의 의료 불평등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부 경남 확진자 31명 중 90% 이상이 진주 경상대병원이 아닌 중·동부 경남으로 후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