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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주례는 4층 창밖으로…뉴욕의 '길거리 결혼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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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뉴욕의 거리 결혼식'입니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에서 한 커플이 색다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식장 대신에 뉴욕의 길거리에서 결혼식을 치른 건데요.

보시는 것처럼 신랑과 신부는 보도블록 위에 서 있었고 모여서 축하해주는 하객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례는 있었는데요.

살짝 올려다보면 이 커플의 친구 중 한 명이 아파트 4층에서 창밖으로 몸을 내민 채 주례를 맡아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