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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코로나19도 못 막은 '마라톤 열정'…발코니서 42.195km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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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발코니 마라톤 완주'입니다.

코로나19로 국가 전체에 이동제한령에 내려진 프랑스에서는 한 청년이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다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직 상태인 엘리샤 노코모비츠 씨인데요.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인 그는 밖으로 나가는 대신 자신의 집 발코니를 왕복했는데 발코니는 너비 1m, 길이 7m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