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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비디오머그] 대구 신천지, 이제서야 '위장교회' 교인 명단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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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요양 시설에 이어서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는 정신병원 전수조사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신천지 대구교회는 사태가 벌어진 지 한 달이 지난 이제서야 신천지인 걸 숨기고 있던 위장교회 2곳의 교인들 명단을 넘겼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사>

정신질환자를 전문 치료하는 대구 배성병원입니다.

지금까지 이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11명 나왔습니다.

창문과 출입구가 닫힌 폐쇄 병동에서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같이 입원한 환자들 사이에서 확진 판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