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듣보잡 말고 우리를 전면 배치"…더시민 '자중지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총선 관련 소식입니다. 민주당이 위성정당에 보낸 비례 후보들이 당의 방침인 뒷번호 배정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듣보잡'이란 속어까지 써가며 소수 정당 출신 후보들을 겨냥했는데, 거긴 또 거기대로 반발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잠시 뒤 오전 8시 1차 비례 후보 명단을 공개합니다.

민주당 등 5개 정당에서 추천한 후보 33명과 시민사회 추천 78명 등 접수한 후보자만 111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