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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유럽 입국자, 공항서 잇단 확진…음성도 '2주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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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가 나라 밖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나섰습니다. 어제(22일)부터는 유럽에서 온 모든 사람들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시작했죠. 증상이 있든 없든 무조건 검사를 하고, 양성이면 병원으로, 음성이어도 14일 동안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인천국제공항, 영국에서 온 승객들이 공항 직원 안내에 따라 경찰이 마련한 버스를 타러 한 쪽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