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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감염자 몰린 뉴욕 "대공황 이후 최대 위기, 軍 동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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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확진자 3만 명 ↑

<앵커>

우리 역시 안심할 수 없지만,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졌습니다. 미국에선 주말 동안 환자가 배 넘게 늘어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체 감염자의 절반이 몰려 있는 뉴욕주에서는, 뉴욕시장이 군대를 동원해 달라고 호소하며 대공황 이후 최대 위기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라는 자택 대피 명령을 받은 지역이 늘어나면서 이제 미국인 4명 중 1명인 8천400만 명이 대상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