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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폐 망가지는 속도 너무 빨라"…낯선 코로나와 매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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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바이러스와 치열한 사투…코로나19 최전선 대구는 지금

[SBS 스페셜] 대유행을 저지하라 - 코로나19 최전선에서 ①

●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어떻게 싸울 것인가

폭발적인 전염성으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 지난 12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인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이제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 떠오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국내 총감염자의 70% 이상이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는 팬데믹 이전부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여온 최대 격전지.